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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여행log

8박 10일간의 ~여자 호주 혼자 여행~ 총정리/이것만봐도 여행 준비 완료~

by 하구땡 2023.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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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여행 가기 전에 보면 좋을 정보들과

갔다 와서 느꼈던 후기, 경비, 경로 그리고 여행 팁까지 꼼꼼하게 추려봤으니

이거 보고 모두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하시길 😉🌟

 

참고로 내가 4월 중순~말까지 갔다 왔기 때문에 이 점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호주에서는 가을)

 


 

목차

 

1. 호주 여행 전 알고 가야 할 정보

2. 호주 여행 준비물

3. 숙박/비행기/투어 경비

4. 도시 별 여행 경로 및 총 경비

5. 호주 여행 팁

6. 멜버른 여행 팁

7. 시드니 여행 팁

8. 하버YHA / 더 포드 시드니 비교

9. 호주 기념품 정리 및 기념품 사는 곳

 

 


 

1. 호주 여행 전 알고 가야 할 정보

 

<📌 시차>

- 호주가 우리나라보다 단 한 시간 빠르다. 그래서 숙소랑 비행기 일정 알아볼 때 우리나라랑 똑같은 월일로 보면 돼서 편하고, 비행시간은 티켓에 쓰여있는 시간 기준으로 10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 입국심사>

- 시드니 공항은 입국 심사가 오래 걸리기 때문에 나처럼 시드니 도착하자마자 바로 멜버른부터 넘어갈 사람들은 환승시간 2시간도 아니고 무조건 3시간 이상으로 넉넉 잡아야 한다.

그리고 대한항공과 콴타스는 서로 수하물 인계가 안되기 때문에 공항 도착하면 입국 심사 다 받고 나가서 옆에 있는 조그만 건물, 콴타스 부스 쪽으로 가서 티켓 발권, 수하물 부치기를 처음부터 다시 하고 공항 내에서 버스 타고 다른 터미널로 이동해야 함.

    => 고로 2시간만에는 절대 불가 ^^.. 다만 이런 경우가 극히 잦아서 그런지 비행기 놓치면 바로 다음 비행기로 표 바꿔주긴 하니까 추가 비용 걱정은 안 해도 된다. 그래도 전전긍긍하느라 도착하자마자 심신이 미약해지니 그냥 애초에 넉넉하게 잡아서 경유하기..

    => 심사장으로 나가는 줄을 설 때 양 옆에 있는 긴 줄을 이용하지 말고, 가운데에 있는 짧은 줄을 이용하자! 이것도 줄이 맞나..? 하고 긴가민가해하지 마시길. 그것도 줄이다. 나중가면 한국인들만 눈치채고 다 가운데 줄에 서려고 뛰고 있다.

- 멜버른 공항 심사는 기억에도 잘 없는데 딱히 이렇다 할 난관없이 쭉쭉쭉 나올 수 있다.

 

 

<📌 날씨 및 옷차림>

- 호주 계절이 우리나라랑 반대이기 때문에 우리나라가 여름일 때 호주는 겨울, 호주가 겨울이면 우리나라가 여름이다.

도시별로 기온차가 좀 나는 편이라 나처럼 4월 중순부터 멜버른과 시드니를 둘 다 간다면 더 추운 멜버른에 맞춰서 옷을 가져가야 한다.

 

[멜버른]

- 낮에 덥거나 선선한 정도,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서 외투 필수

- 비가 자주 오고 흐린 날씨가 잦음

- 수영하기엔 바닷물이 엄청 차가울 것 같고 멜버른에서는 바다에 들어간 사람 못 봤다.

 

[시드니]

- 낮에 해 쨍쨍하고 아침저녁으로 선선 두꺼운 외투는 필요없고 가디건 정도 걸치면 딱 좋음

- 대부분의 날씨가 좋고 해가 쨍쨍함

- 본다이비치쪽 가면 사람들 물놀이 많이 하고 있음

 

 

<📌 호주 문화>

- 식당에 가면 우리나라처럼 자리 보인다고 안내받기도 전에 가서 앉으면 안 되고입구 쪽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서버가 안내해 주면

안내해 주는 자리로 가서 앉기

- 팁 문화 없음. 다만 몇몇 가게는 팁을 선택하게 돼 있는데 안 줘도 된다.

- 카페가 아침 7시 정도부터 시작하고 보통 3시면 다 닫는다. 레스토랑이나 음식점의 경우에는 늦게까지 함

- 무단횡단이 일상인 것 같다. 빨간불이어도 내가 건너려는 순간에 차 없으면 무조건 건넘;;

- 고유한 식문화같은 건 잘 느끼기 어렵고(있나?) 대부분 다른 나라 음식점들이 유명하다.

- 돼지코 어댑터 지참 필수! 110v라 변환기 필요하다. 다만, 면세점에서도 어댑터를 팔고 호주 마트에서도 팔아서 가서 사도 큰 문제없다.

- 현금 굳이 가져갈 필요 없다. 난 7만 원 정도 환전해 갔는데 가서 현금을 사용한 적이 한 번도 없고 항상 카드로 결제했다. 근데 외곽에 나가면 가끔 현금 결제 시 할인해 주는 음식점들도 있긴 함

 

 

<📌 치안>

- 길거리가 어둡거나 해서 내가 겁먹은 게 아니면 실질적으로 위험하다고 느낀 적 없고 인종차별 때문에 기분 나빴던 적도 없다.

- 어쩌다가 마약 한 사람 볼 수도 있다. 그리고 가이드님의 말로는 길거리에서 마약 냄새난다고 하는데 난 잘 모르겠음. 못 맡았다.

- 오지를 혼자 여행한다거나 이런 식으로 여행하는 건 추천하지 않는다. 당연히 이건 어딜 가나 위험함

 

 

<📌 물가>

- 비싸다고 소문난 나라들보다는 싸겠지만 환율에 비해서는 확실히 비싸긴 하다.

- 특히 외식값이 비싸서 돈을 좀 아끼려고 하면 보통 호스텔 같은 데서 지내면서 장 봐다가 숙소에서 해 먹는다.

- 호스텔에서 지내거나 아니면 에어비앤비를 잘 찾아봐서 요리할 수 있는 곳으로 찾으면 식비 많이 줄일 수 있을 것 같다.

 

 

<📌 영어 실력>

- 말하기 듣기가 유창할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듣기 정도는 돼야 한다고 보고 말하기는 원하는 게 뭔지 의사소통 정도만 되면 됨

- 호주식 억양이 관건이긴 한데 막상 가면 다른 나라 사람이 엄청 섞여 있기 때문에 토익시험에서만 듣던 그런 호주 억양 때문에 난감했던 적은 진짜 없었음.

     => 외곽에 있는 카페 갔을 때는 좀 못 알아듣긴 했었다... ㅠ

- 무엇보다도 진짜로 자신감이 중요하다고 느낌. 뭘 말하는지 알아들었고 대충 말할 수 있는데 이게 맞는 말일까..? 생각하는 순간부터 말리는 것 같다. 말하기가 오픽 시험도 아닌데 쭈구러들지 말고 당당하게 말하자

- 그래도! 블로그에 올려놓은 글 보면서 몇몇 표현들은 숙지하고 가는 게 당연히 도움 되고 좋긴 하다.

 

 

<📌 혼자 여행하면서 느낀 점>

- 워홀러들이나 외국인들 아니면 의외로 혼자 여행 온 한국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았다.

- 투어 할 때 혼자 왔다고 해서 뭐 체험하거나 관광하는데 제약이 있다거나 그런 일은 없고, 아무래도 모인 구성원들에 따라 다르겠지만 웬만하면 서로서로 사진들도 잘 찍어주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 없음

- 음식점이나 카페 같은 데 혼자 가도 꺼려한다는 느낌을 받은 적은 없었다.

 

 

<📌 일정 짜기>

- 8박 10일을 기준으로 하면 도시는 2개 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하고 3개는 좀 힘들다.

- 아무리 도시 간에 비행기로 1시간밖에 안 걸린다고 해도 아침부터 일어나서 준비하고 이동하고 숙소 찾아가서 짐 정리하고 하는 시간까지 다 합하면 그냥 반나절 훌쩍 걸린다고 생각하면 된다. 멀리 간다고 해서 굳이 무리하지 말기

- 투어는 멜버른이 많고 시내 구경은 하루면 다 볼 수는 있다. 근데 좀 그래도 이곳저곳 돌아다녀보고 제대로 느끼려면 도시 구경도 한 이틀은 필요

- 시드니도 투어가 여러 개 있긴 하지만 굳이 욕심낼 만한 투어는 없는 것 같고 블루마운틴 정도가 적당한 듯. 오히려 중심지 구경하고 쇼핑하고 기념품 사고 하는 데 더 시간이 많이 걸리고 4~5일은 있어야 좋을 것 같다.

 

 

<📌 멜버른 / 시드니 이외에 관광 많이 가는 도시>

- 골드코스트

- 브리즈번

- 태즈매니아 등등..

 

이쪽은 멜버른-시드니랑 다르게 완전 바닷가를 끼고 있는 휴양지적 느낌이 강한 도시인 듯

 

 

 

 

 


2. 호주 여행 준비물

 

 

물품 화장품 / 세안용품 / 옷 확인할 것
신분증 / 지갑 클렌징폼 유심 챙기기
여권 클렌징워터 트래블월렛 충전하기
돼지코 어댑터 칫솔/치약세트 여행자보험
유심 샴푸/린스 ETA비자 신청
보조배터리 바디워시/샤워볼 항공권 확인
충전기(핸드폰) 선글라스 투어 확인
충전기(노트북) 수영복 숙소 정보 확인
충전기(헤드셋/이어폰) 모자  
충전기(애플워치) 옷 (두꺼운 점퍼 포함)  
충전기(카메라) 속옷  
조그만 우산 양말  
헤드셋/이어폰 썬크림  
노트북 머리끈  
애플워치 수분크림  
눈물약 / 상비약 화장품  
비타민 챙겨 먹는 것 드라이기  
카메라 / 셀카봉 고데기/매직기  
비닐봉투 / 쇼핑백 여분의 수건  

 

 


3. 숙박/비행기/투어 경비

- 여행 가기 전에 사전 결제한 것들

항목 비고 요금
비행기표1 - 대한항공 이용
- 인천-시드니 왕복 + 시드니->멜버른으로 이동하는 콴타스 항공 포함
₩1,621,500
비행기표2 - rex항공 이용
- 멜버른 -> 시드니 이동시 호주 국내선 이용
₩141,000
멜버른 숙소 - 에어비앤비 이용 (4박 5일) ₩393,688
시드니 숙소 - 호스텔 이용 (5박 6일)
   1. 하버 YHA(3일)
   2. 더팟 시드니(2일)
₩289,181
여행자 보험 삼성화재 여행자 보험 ₩24,430
유심 호주에서 사용할 유심 구입 (KKday사이트 이용) ₩18,000
여행 비자 ETA어플로 비자 신청 ₩17,976
각종 투어 1. 필립아일랜드 투어
2. 그레이트오션로드 투어
3. 블루마운틴 투어 (별보기)
₩114,658
₩110,495
₩72,025

합계 : ₩297,178
면세점 - 돼지코 구입 (크리스탈 클라우드 멀티어댑터) ₩23,209 
총 합   ₩2,826,162

 


4. 도시 별 여행 경로 및 총 경비

 

[멜버른 여행 경로]

1일 차 : 퀸 빅토리아 마켓 -> 멜버른 H&M -> 야라강

2일 차 : 보비스 베이글 -> 칼턴 가든스 -> 멜버른 박물관 -> 빅토리아 공립 도서관 -> 필립아일랜드 투어

3일 차 : 그레이트 오션로드 투어

4일 차 : 피츠로이(Proud Marry브런치) -> 사우스 멜버른 마켓 -> 빅토리아 미술관 -> 세인트 킬다 비치 -> 멜버른 센트럴

 

- 멜버른에서 지출한 경비 : 617.56불

- 890원으로 환전했을 때 원화 : 549,628(약 55만 원)

 

 

[시드니 여행 경로]

1일 차 : 베티스버거 -> 오페라 하우스 -> 하버 yha -> 잇푸도 라멘 -> 닭권 v

2일 차 : 안작데이 퍼레이드 구경 -> 본다이비치 -> 맨리비치

3일 차 : 시드니 대학교 -> campos커피 -> 별 보기 블루마운틴 투어

4일 차 : 페더데일 동물원 -> 더블드립카페 -> 헤이마켓 -> 시드니 마막 -> 펍

5일 차 : 본다이비치 -> 퀸 빅토리아 빌딩 -> 시드니 마라탕 -> Millers point -> Searock Grill

 

- 시드니에서 지출한 경비 : 1159.07불

- 890원으로 환전하면 원화 : 1,031,572(약 100만 원)

 

 

총 여행 경비 : 4,407,362(약 440만 원)

 

 


5. 호주 여행 팁

 

-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고 싶으면 아이스커피를 시키는 것이 아니라 아이스롱블랙을 시켜야 한다. 아이스커피로 시키면 우리나라의 아이스라테가 나온다.

 

- 어플 <bounce: Luggage storage Nearby>라는 어플을 이용하면 근처에 있는 짐 보관소를 유료로 이용할 수 있다.

(*짐 보관소는 주위의 식당이나 편의점 등등 여러 군데가 있고 4~5시간 기준으로는 만원 정도로 이용할 수 있다.)

 

- 호주에서 잡을 수 있는 오징어가 대왕오징어라 엄청 맛있다고 하니 관광지 같은 데 가면 깔라마리 앤 칩스를 시켜 먹는 것도 괜찮음

 

- 호주에서는 허가받은 차량이 아니면 차량 내에서 먹거나 마시는 행위가 안된다고 한다.

(물론 물 정도는 되지 않을까)

 

- 멜버른 : 트래블월렛으로 교통 카드 사용 불가능 (무조건 마이키카드 구매해야 함. 6천 원 정도)

- 시드니 : 트래블월렛으로 교통 카드 사용 가능

    => 근데 중요한 점은 멜버른은 도시 한가운데를 내선 순환하는 트램이 있는데 이 트램은 도시 내에서는 전부 무료라서 따로 지역을 멀리 이동하지 않는 이상은 따로 마이키카드가 필요하지는 않다. 다만 이 무료 구간을 벗어나면 거기서부터는 무조건 찍어야 하는데, 현장에서 카드 찍는 걸 검사하는 사람은 없지만 가끔 정류장에서 불시에 검표원이 들이닥쳐 검문하는 경우가 있다. 이때 무임승차가 확인되면 벌금이 어마어마하니 그냥 나 같은 새가슴들은 정직하게 찍고 타는 게 낫다..

 

- 공산품이 비싸고 우리가 흔히 보는 브랜드 제품들 가격이 한국보다 훨씬 비쌌다. 이니스프리도 그렇고 아디다스도 그렇고. 웬만하면 한국에서 챙겨갈 수 있는 건 챙겨가기

 

- 제로콜라 표현 => no sugar coke, diet coke(이지만 보통 no sugar coke라고 해야 한 번에 알아듣는다.)

 

- 가방이 부족해서 기념품을 가져갈 수 없을 것 같을 땐 COLES에서 큰 쇼핑백을 2불 주고 구매해서 그 안에 넣고 테이프 칭칭 감아서 기내 수하물로 가져가자

 

- 롯데면세점에서 보통 사람들이 사가는 기념품들 다 팔고 있다고 보면 된다. 캄포 도마, 프로폴리스 치약, 캥거루 육포, 비누, 인형, 양모 담요, T2 등등.. 비누는 가격 싼데 나머지는 싼 지 비싼지 잘 모르겠음

 

- T2에 멜버른, 시드니 플레이버가 있음

 

- 플랫아웃베어 정품은 롯데면세점에서 사면됨

 

- 호주에서 도시 간 이동할 때 국내선을 이용할 거라면 rex항공을 추천함. 연착도 없었고 1시간 비행이더라도 간식과 음료를 준다. 

 

 

 


6. 멜버른 여행 팁

 

- 공항에서 중심지로 이동하는 스카이버스는 한 번에 구매할 때 왕복으로 34불에 구매하는 것이 낫다. 편도는 22불이므로 따로 구매하는 것보다 10불을 절약할 수 있다.

 

- 멜버른에는 공항이 툴라마린 / 아발론 이렇게 2개 있기 때문에 본인이 타려는 항공이 어떤 공항에 있는지 잘 확인해야 한다.

 

- 멜버른은 세계에서 커피가 맛있기로 엄청 유명하니까 꼭꼭 커피 맛집 미리 찾아두고 가보기! 요즘 피츠로이 쪽이 핫해서 이 동네에 바리스타 챔피언이 직접 하는 카페들이 많다고 한다.

 

[퀸 빅토리아 마켓]

- 밤에는 노숙자나 마약쟁이들이 많다고 하니 피해 갈 것

- 평일에는 아침부터 3,4시까지 운영인데 수요일에는 오후에 시작해서 밤까지 연다고 하니까 밤에 가고 싶으면 이때 가자.

- 유명 카페나 아사이볼집이 있다고 하니 가 볼 사람은 미리 검색해 보기!

- 멜버른이 여행 경로 마지막인 사람들은 여기서 기념품 사도 괜찮을 것 같다. 시드니에 있는 헤이마켓이랑 비슷함

 

[H&M]

- 가격이나 품질은 한국이랑 별반 차이 없음

- 인테리어가 궁전같이 돼 있으니 한 번쯤 들러볼 사람들은 들러도 좋음

 

[야라강]

- 야라강을 따라서 펍이나 카페, 레스토랑이 많으니 저녁에 페더스트리안 거리에서 산책하다가 먹는 것도 괜찮다.

- 낮에는 야라강 주변으로 빅토리아 박물관이나 로열보타닉가든을 둘러보고 밤에 야라강에서 밥 먹는 것도 좋은 코스

 

[보비스 베이글]

- 실내 자리가 협소하므로 야외 테이블을 이용하거나 주변에 왕립박물관 공원이 있으므로 테이크아웃해서 공원에서 먹기

- 오전 7시 30분 ~ 오후 2시 30분 운영 / 주말 미운영

- 먹고 갈 땐 have here라고 하고 가져갈 땐 take away라고 한다.

 

[칼턴 가든스 / 멜버른 박물관 / 왕립 전시관]

- 멜버른 박물관 유료 입장이며 오후 5시까지 운영 / 왕립 전시관은 무료입장

- 칼턴 가든스 맞은편으로 쭉 내려가다 보면 멜버른 대학교가 있는데 시드니 대학교보다 규모는 작다.

- 멜버른 대학교 쪽으로 이동하다 보면 호주에서 유명한 마라탕집인 드래건 핫팟이 있고, 치킨파르마로 유명한 유니버설 카페, 공차 등이 있다.

 

[빅토리아 도서관]

- 무료입장이고 정문 쪽에 있는 잔디밭이 멜버른 중심가 of 중심가에 위치해 있다.

- 공부할 수 있는 스터디룸뿐만 아니라 층층마다 여러 가지를 전시하고 있어서 구경할 거리도 있다.

- 1층에는 기념품 샵이 있다.

 

[필립아일랜드 투어]

- 쌀쌀할 수 있으니 두꺼운 옷을 챙겨가는 게 좋다.

- 페어리 펭귄들이 카메라 플래시에 눈을 실명한다고 해서 사진 촬영이 금지된다.

- 펭귄들이 뭍으로 올라온 뒤에 걸어 들어왔던 산책로를 따라 위로 쭉 이동하므로 바다 쪽에서 조금 구경하다가 걸어 들어왔던 산책로로 이동해 자리 잡는 것이 좋다.

- 안에 푸드코트가 있다. 비싼 편

- 니트 입은 펭귄 인형은 여기서만 판다고 했다. 가격대도 비싸지 않아서 기념품으로 구매하기 좋다.

(이 수익금은 펭귄들을 보호하는 데 사용된다고 함)

- 차량 이동시 거리가 좀 있다. 멜버른 중심가에서부터 편도 2~3시간 정도

- 투어에 야생 왈라비 투어가 포함돼 있으면 차에서 창가자리에 앉는 게 좋다!

 

[초콜릿공장]

- 공장 안에 수제 초콜릿을 만들어 팔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아는 브랜드 초콜릿은 판매하지 않는다.

- 내부에 카페가 있는데 옆으로 내/외부에 앉아서 마실 수 있는 공간이 넓게 있다.

- 가격은 나름 저렴한 편

- 여기서 초콜릿 산 다음에 시드니에서 5박 하고 한국으로 넘어오는 동안 계속 짐으로 들고 다녔는데 녹지 않았다.

 

[메모리얼 아치]

- 관광객들이 사진 찍는 포토스폿은 거의 2군데인데, 아치 옆에서 찍는 곳 하나랑 황소 위에 앉아서 찍는 곳 하나가 있다.

- 사진 찍는 곳 옆으로 바다로 향하는 길이 하나 있는데 거기서 사진 찍어도 예쁘다.

 

[아폴로 베이]

- 해안가 옆에 있는 작은 음식점 / 카페 / 노상 플리마켓이 있는 곳으로 나름 예쁘게 조성돼 있다.

- 나는 안 먹어 봤지만 여기서 가장 유명한 음식은 조개파이인데 비리지 않고 맛있다고 한다.

- 여기 중국음식점을 갔었는데 현금으로 결제 시에는 디스카운트를 해준다.

 

[12 사도 바위 - 헬기 체험]

- 패키지 가격에 포함돼 있지 않으면 따로 지불하고 타는데 현장에서 165불을 결제해야 한다.

- 헬기에 앉을 때는 앞자리에 앉거나 (3명 앉을 수 있음) 뒷자리 창가 자리를 사수하도록 하자.

- 헤드셋을 씌워주는데 헬기탈 때 파일럿 분이 영어로 12 사도에 대해 설명해 주신다.

- 긴 시간 동안 타지는 않고 한 5~10분 정도 체험할 수 있다.

 

[레이저 백 / 아치 웨이 / 로크 아드 고지]

- 주차장에서 내리면 1, 2, 3번 길이 있는데 3가지 길을 다 돌아도 1시간 정도면 충분하다.

- 1번은 걸어 다니면서 조용히 산책하고 구경하기 좋고 3번은 인스타용 사진을 마구 찍기에 좋다.

- 투어 해서 가면 오후 느지막한 시간에 도착하기 때문에 이때쯤부터는 추위를 많이 타는 분들은 좀 얇은 외투를 입는 게 좋을 것 같다.

 

[피츠로이]

- 힙한 카페/잡화점/LP샵/빈티지샵 등이 많다. 돌아다니며 쇼핑하기에도 좋을 것 같다.

- 플리마켓이 있긴 한데 규모가 엄청 작고 동네 자체가 중심가로부터 좀 떨어져 있기 때문에 이것 때문에 오는 것은 추천하지 않음.

 

[사우스 멜버른 마켓]

- 현지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느낌의 시장으로 빅토리아 마켓보다 규모는 작지만 더 깨끗하고 알찬 느낌이 있다.

- 랍스터 / 굴 / 도넛 / 카페 등 먹고 갈 수 있는 곳이 많고 가이드 분은 여기서 대게를 사서 쪄먹어 보라고 강력 추천하셨음

- 안에는 꽃 파는 곳도 있고 옷, 신발, 아예 농수산 마트도 있다.

 

[빅토리아 미술관]

- 무료입장이고 짐 보관소가 별도로 로비에 있다.

- 층마다 전시가 엄청 잘돼있어서 가볍게 돌아보는 거 아니면 적어도 최소 2시간 ~ 반나절은 잡고 가는 게 좋다.

- 옆에 로열 보타닉 가든이 있어서 미술관 구경하고 2층 레스토랑에서 밥 먹은 뒤 산책하는 것도 추천 코스

- 로열 보타닉 가든 ~ 빅토리아 미술관 ~ 야라강으로 길이 이어진다고 보면 된다.

 

[세인트 킬다 비치]

- 멜버른이 남극하고 가까워서 바닷물이 시드니에 비해 엄청 차갑다고 한다. 바닷바람이 굉장히 차가웠던 편

- 이건 정확한 정보인지는 모르겠으나 약쟁이들이 주로 밤에 여기에 모인다고 하니 아무리 모래사장이더라도 신발은 꼭 착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멜버른 센트럴]

- 이니스프리나 세포라가 입점해 있고 옷부터 먹을 거, 신발, 문구 등이 있다.

- 센트럴로 들어오는 입구에 네네치킨도 있는데 평점은 그다지 좋지 않다;

- 빅토리아 도서관 정문을 마주 보고 입구가 있는데 간판도 크지 않고 골목으로 들어가야 센트럴이 나와서 처음엔 찾기 어려운 편

-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구경하다 화장실 가고 싶으면 여기로 오면 됨😉

 

 

 


7. 시드니 여행 팁

 

[서큘러 퀘이]

- Train을 타고 와서 서큘러 퀘이역에서 내리면 옆에 하버브리지와 오페라 하우스가 있다.

- 오페라 하우스로 가는 방향 반대쪽으로 가면 트램 출발역이 있어서 트램을 이용할 수가 있다.

- 밤에는 서큘러 퀘이에서 오페라 하우스 가는 쪽에 레스토랑들이 야장을 쭉 깔고 있어서 좋은 풍경 보면서 밥 먹고 싶으면 이용해도 좋다. 다만 가격대가 싼 편은 아니고 후기가 그다지 좋은 곳이 잘 없어서 잘 찾아보고 가야 함

- 오페라 하우스 맞은편에 UGG를 파는 매장이 있는데 정품인지 가품인지는 모르겠지만 가격은 저렴했다.

- 맨리비치나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페리도 서큘러 퀘이 앞에 있는 선박장에서 탈 수 있다. 운임료는 7~8천 원선

- 서큘러 퀘이쪽에 bounce어플을 통해서 짐을 맡길 수 있는 곳들이 몇 개 있으므로 숙소 체크인까지 시간이 남았는데 짐 들고 다니긴 힘들다면 이용해 보는 것도 좋다.

 

[베티스 버거]

- 베티스 버거에는 세트메뉴가 없고 무엇보다 세트메뉴라는 말도 없다! 대신 meal이라는 동일한 표현 기억해 두기

- 어니언링이 엄청 크고 두툼하고 양이 많다.

- 한국에서 맛있는 수제버거 찾아다녔던 분이라면 엄청 다르다는 느낌까진 못 받을 것 같다. 그렇지만 훈제향도 나고 충분히 맛있다.

- 서양권 국가의 특징인지는 모르겠는데 밥을 먹고 나면 테이블 정리를 빨리빨리 해주는 편이라서 서버가 테이블 정리해 줬다고 서둘러서 자리를 뜨지 않아도 된다.

 

[잇푸도 라멘]

- 짜다는 말도 많고 맛있다는 말도 많기 때문에 그냥 오늘 도저히 더 이상의 양식은 못 먹겠다 싶을 때 가서 먹으면 좋을 것 같다.

- 마지막에 결제 시 팁을 설정하게 돼있는데 안 줄 사람들은 0% 누르면 된다.

- 오페라 하우스보다는 서큘러 키 쪽에 붙어있기 때문에 엄청난 뷰를 기대하고 가는 건 금물

 

[본다이 비치]

- CBD에서부터 버스 타고 30분 정도 내외 소요해서 갈 수 있다.

- 바로 앞에 음식점, 카페, 옷가게, 가판대 등이 있다.

- 아이스 버그라는 수영장이 있어서 바닷물에 들어가서 놀기 좀 무서운 사람들은 수영복 챙겨서 이용하면 좋다. 이용료는 2만 원 안팎이고 락커나 수건도 대여 가능하다.

 

[맨리 비치]

- 맨리비치는 본다이 비치보다 규모가 작아서 사람들이 좀 더 바글바글한 느낌이 있다.

- 피시 앤 칩스 가게가 있는데 여기서 깔라마리 앤 칩스를 판다. 그리고 스타벅스도 있으니 화장실이 가고 싶을 땐 스타벅스를 이용하자.

- 생각보다 저렴한 옷가게도 있어서 둘러보면서 쇼핑하기에도 좋다.

- 페리를 타고 이동할 때 서큘러키 ➡️ 맨리 비치 구간은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쉽게 탈 수 있는데 맨리 비치 ➡️ 서큘러키 구간은 사람들이 엄청

 

[시드니 대학교]

- 헤이마켓 쪽에서 트램 타고 내려서 버스 갈아타고 갈 수 있다.

- 지도에 의존해서 가는 것보다 창 밖을 잘 보고 있다가 시드니 대학교 로고가 보이면 그냥 내리는 게 나음

- 날이 흐리면 굳이 가진 않을 것 같다. (날씨가 쨍하고 햇빛이 세야 사진이 잘 나온다.)

- 시드니 대학교 주변에 한 10분 정도만 가면 유명한 수박 케이크 파는 카페가 있다.

 

[컴포즈 커피(시드니 대학교 근처)]

- 베이커리 종류도 있고 캡슐, 원두도 팔아서 커피 같은 거 기념품으로 사가려면 사도 좋지 않을까 싶다.

- 장소가 넓진 않고 협소한 편

 

[블루 마운틴 투어]

- 별볼 때는 진짜 추우니까 꼭 두꺼운 잠바 가져가기

- 등산을 하진 않지만 아무래도 산속이라 경사가 지거나 미끄러운 길이 있으니 운동화 신기

- 투어 일정을 전부 마치고 나서 밥 먹으니까 미리 밥 먹고 오고 중간중간에 배고플 것 같으면 간식도 챙겨 오기

- 사진은 갤럭시로...

 

[페더데일 동물원]

- 대중교통 타고 이동하면 넉넉잡아 편도 1시간 30분 정도가 걸리는데 가는 길이 험하거나 어렵지는 않아서 자유롭게 보고 싶은 만큼 보고 싶다면 투어로 굳이 안 가도 된다. 나는 자유로 가는 것을 강력추천!

- 오전에 가야 캥거루, 왈라비들이 밥을 받아먹기도 하고 코알라들 깨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동할 때 트레인이나 동물원 다 이때가 한산해서 오전에 가는 것이 좋다.

- 블랙타운역에서 에스컬레이터로 내려오면 바로 버스 정류장들이 줄지어서 주르륵 있는데 거기서 729번 타고 동물원으로 이동하면 된다.

- 안에 기념품샵이 있는데 메이드인 호주택이 붙은 곳은 여기밖에 못 봤고 가격도 메이드인 차이나에 비해 3불 정도만 차이 나서 페더데일 동물원에 갔고 기념품을 살 예정이다, 하는 사람은 꼭 여기서 구매하자..

- 코알라랑 붙어서 사진 찍을 수 있는 패키지가 있는데 패키지별로 다르겠지만 대략 40불 정도가 든다.

- 케이케이데이라는 사이트에서 바우처 구매가 가능하다.

- 울타리가 낮은 편이고 촘촘하게 있는 게 아니라 거의 뚫려 있다시피 하기 때문에 붙어서 사진도 찍을 수 있지만 웬만하면 울타리를 먼저 넘어가거나 무리해서 우악스럽게 동물들을 만지지는 말자..!

 

[헤이마켓]

- 기념품을 싸게 살 수 있어서 유명해진 것 같은데 대부분의 인형, 키링들이 메이드인차이나였다.

- 엄청 크고 넓어서 길 잃을 가능성이 다분하다. 원래 들어왔던 입구 찾지 말고 그냥 눈에 보이는 출구로 나가자.

 

[시드니 마막]

- 유명한 건 난처럼 생긴 디저트 로티

- 주문할 때는 어플로 할 수 있다.

- 웨이팅이 있기 때문에 오픈 시간이나 브레이크 타임 끝나는 시간에 맞춰 가는 게 좋다.

- 차이나타운에서도 좀 더 아래쪽에 구석진 곳에 있기 때문에 간판 잘 보고 찾아가야 한다.

- 말레이시아 음식이 원래 그런 건지 잘 모르겠지만 향신료 향이 세지 않음

 

[퀸 빅토리아 빌딩]

- 트레인 타고 QVB역에 내리면 시청 옆에 바로 붙어있다.

- 1층에는 주로 고가의 제품들이 있고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카페도 있는데 어그를 사려면 3층(불확실) 매장으로 가야 한다. 여기가 저렴함

- 이 주위에 음식점이 되게 많은데 시드니가 망고가 맛있다고 소문이 나있으니 망고 파는 매장 보면 간식으로 사 먹어도 좋을 듯

 

[시드니 No.1 마라탕]

- 그냥 먹는 것보다 옆에 있는 각종 소스들 쳐서 먹는 게 맛있다고 함

- 나오는 데 오래 걸리는 편

- 구글맵에서는 No.1 Maratang City라고 돼 있다. 옆에 닭권 v라는 한국 치킨집이 있음

 

[Millers Point]

- 보통 Millers Point라는 이름보다는 시드니 천문대 쪽 야경 명소라고 하는 게 더 유명하다.

- 대중교통으로 가면 좀 힘들어서 가능하면 한국에서부터 호주에서 택시 부를 수 있는 DiDi라는 어플 깔고 오며 가며 택시를 이용하도록 하자

- 내가 갔을 때는 천문대 입장이 가능하진 않았다.

 

[Searock Grill]

- 맛집은 아니고 한국에서도 저렴한 프랜차이즈식 레스토랑 가면 먹을 수 있는 맛

- 오페라하우스 가는 쪽 야장에 있어서 하버브리지 뷰 보는 맛으로 가면 좋다.

 

 


 

8. 하버 YHA / 더 포드 시드니 비교

=> 하버 YHA는 4인실 기준, 더 포드 시드니는 6인실 기준으로 작성

하버 YHA더 포드 시드니
하버 YHA / 더 포드 시드니

 

프런트 데스크에 한국인 x 프런트 데스크에 한국인 o
방에 개인 욕실 o 방에 개인 욕실 x
공용 주방 굉장히 큼 공용 주방 협소함
3박에 18만원대 2박에 13만원대
개인사물함 o(자물쇠 x) 개인사물함 o(자물쇠 x)
주위에 시설 별로 없음. 마트 있음 주위에 한인 식당, 롯데면세점 등 있음
숙박 시 조식 제공 조식 없음

 

- 둘 다 개인사물함은 있지만 자물쇠가 따로 없어서 호스텔에서 지낼 사람들은 꼭 지참하는 게 좋다.

- 하버YHA는 영어 기숙사 느낌이라 공용 주방이나 밥 먹는 식당이 굉장히 넓고 테이블도 많은 반면에 더 포드는 주방 쪽이 에어비앤비 같은 느낌이라 하버에 비하면 협소함. 말트고 여러 나라 사람들이랑 말해보고 싶다 하면 더 좋을 듯

- 내 기준 4인실 하버 YHA가 더 포드에 비해 압도적으로 나아서 웬만하면 돈 조금 더 주고 하버 가는 것 추천

- 더 포드는 프런트데스크 있는 층, 중앙 화장실에서 이상한 엄청 퀴퀴하고 매캐한 냄새가 나서 숨 막혔고 빨리 한국으로 돌아오고 싶었음 ㅠ

- 헤이마켓이나 롯데면세점, 콜스 같은 기념품 살 때는 더 포드가 훨씬 편하긴 함 위치적으로. 주위에 강호동이라는 한식당도 있음

- 하버랑 더 포드랑 아예 다른 동네 느낌이 강하고 하버는 서양인, 더 포드는 동양인이 많음

 

 


9. 호주 기념품 정리 및 기념품 사는 곳

호주 기념품

- 포포크림

- 산양유비누

- 프로폴리스 제품

- 마카다미아

- 캄포 도마

- 양모 제품

- 차, 커피류

- 초콜릿, 과자류

- 어그(ugg)

- 판도라

- 레티놀 크림

- 비타민

- 코알라치약

- 인형, 키링류

- 마누카 꿀

 

[📌 판매처]

1. 롯데면세점 : 산양유비누, 프로폴리스 제품, 마카다미아, 캄포 도마, 플랫아웃베어, 레티놀 크림, 차(T2), 치약류

2. 헤이마켓 / 퀸 빅토리아 마켓 : 인형키링류, 양모 제품, 어그, 티셔츠 등

3. COLES/Chemistry warehouse : 비타민, 레티놀 크림, 프로폴리스 제품, 포포크림, 코알라치약, 화장품류, 마누카 꿀, 초콜릿 과자류

4. 퀸 빅토리아 빌딩 : 판도라, 어그

5. 시드니 면세점 : 면세주류 등

6. 페더데일 동물원 : 인형, 키링류

 

[📌 기념품 구입 시 팁]

- 가방이 부족해서 기념품을 가져갈 수 없을 것 같을 땐 COLES에서 큰 쇼핑백을 2불 주고 구매해서 그 안에 넣고 테이프 칭칭 감아서 기내 수하물로 가져가자

- 롯데면세점에서 보통 사람들이 사가는 기념품들 다 팔고 있다고 보면 된다.

캄포 도마, 프로폴리스 치약, 캥거루 육포, 비누, 인형, 양모 담요, T2 등등..

비누는 가격이 싼데 나머지는 싼 지 비싼지 잘 모르겠음

- T2에 멜버른, 시드니 플레이버가 있음

- 플랫아웃베어 정품은 롯데면세점에서 사면됨

 


[📌 호주 여행 자세히 보기!]

 

2023.05.28 - [Daily/여행log] - [호주여행] 혼자 여행 기록 / 8박 10일 <여행 준비>

2023.05.29 - [Daily/여행log] - [호주 혼자 여행/멜버른 1일차] 퀸빅토리아마켓 / 멜버른 H&M / 야라강

2023.05.30 - [Daily/여행log] - [호주 혼자 여행/멜버른 2일차] 보비스 베이글/칼턴 가든스/멜버른 박물관/빅토리아 도서관/필립아일랜드

2023.06.01 - [Daily/여행log] - [호주 혼자 여행/멜버른 3일차] 그레이트 오션로드 투어

2023.06.04 - [Daily/여행log] - [호주 혼자 여행/멜버른 4일차] 피츠로이/사우스 멜버른 마켓/빅토리아 미술관/세인트킬다비치/멜버른 센트럴

2023.09.18 - [Daily/여행log] - [호주 혼자 여행/시드니 1일차] 베티스버거 / 오페라하우스 / 하버yha / 잇푸도라멘

2023.09.19 - [Daily/여행log] - [호주 혼자 여행/시드니 2일차] 안작데이/본다이비치/아이스버그/페리/맨리비치/피쉬앤칩스

2023.09.20 - [Daily/여행log] - [호주 혼자 여행/시드니 3일차] 시드니 대학교/캄포즈커피/블루마운틴 투어(별보기 코스 포함)

2023.09.21 - [Daily/여행log] - [호주 혼자 여행/시드니 4일차] 페더데일 동물원 / 더블드립카페 / 헤이마켓 / 시드니마막

2023.09.22 - [Daily/여행log] - [호주 혼자 여행/시드니 5일차] 본다이비치 / 퀸 빅토리아 / 시드니 마라탕 / Millers point(천문대) / Searock Gr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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