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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etc7

주말 나들이 혹은 혼자 가기 좋은 전시회! ~어노니머스 프로젝트~ 오늘은 오래간만에 혼자 그라운드 시소 서촌의 어노니머스 프로젝트 전시회를 보러 왔다. 사실 나는 그동안 전시회는 몇 개 가봤어도 사진전은 처음이었는데 예상외로 너무너무 좋았기에 추천 후기를 써보려고 한다. 위치 :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6길 18-8 전시명 : 어노니머스 프로젝트 입장료 : 15,000원 전시기간 : ~2023. 06. 06 입장시간 : 10시 ~ 19시 어노니머스 프로젝트는 디렉터 리 슐만이 수집한 80만 장의 컬러 필름 슬라이드 컬렉션이라고 한다. 프로젝트는 이름에 맞게 전국 각지에서 익명으로 보내온 필름들을 직접 선정해 전시되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디렉터인 리 슐만이 보여주는 시선이 아닌, 일상에서 우리가 흔히 경험할 수 있는 그런 순간들이 사진에 담겨있다. 전시회는 2층부터 4층.. 2023. 5. 26.
[이노랩] 흡수빠르고 촉촉한 썬크림 추천 내 나이 20대 후반이지만 여태껏 최근 1~2년을 제외하고는 평생 선크림을 제대로 바르고 다닌 적이 없었다. "나 오늘 썬크림도 못 바르고 나왔어~"하는 얘기가 제일 의아하던 1인.. 왜냐면 나는 디폴트가 선크림을 바르지 않은 상태였기 때문🙄 그러던 내가 1년 좀 전부터 꼬박꼬박 선크림을 바르게 된 이유가 있다. 바로바로 언젠가부터 숨어있던 기미와 점이 한 번에 얼굴에 올라오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 그래서 최근에는 정말 최대한 매일 꼬박꼬박 바르려고 노력 중인데, 내 피부타입이 최근에는 지성에서 건성으로 바뀌어 가는 중이라 기존에 잘 쓰고 있던 닥터지 선크림이 어느샌가부터 너무 건조해지기 시작해 촉촉하고 흡수력 빠른 선크림을 찾다 이노랩 썬크림을 사게 됐다. [이노랩] 멀티프로텍션 썬크림 60ml S.. 2023. 3. 27.
[국비개발자/맥북 m1 에어 사용리뷰] 서론 나는 작년 9월 말부터 국비과정으로 풀스택 과정을 수강 중이다. 그래서 맥북을 구매한 시점인 2월 초는 이미 거의 모든 수업을 마치고 마지막 프로젝트를 바로 앞둔 시점이었고, 맥북을 구입해 들은 수업은 vue.js뿐이다. 이 말인즉슨? => 구입 시점에 큰 부담이 없었다는 소리! 보통 노트북을 바꾸면 환경변수에서부터 프로그램 설정까지 전부 건드려야 할 것이 엄청 많은 데다 거기에 새로 들을 수업까지 엄청 쌓여있었으면 힘들었을 것 같다. 이랬으면 눈 딱 감고 갖고 싶었던 맥북 포기하고 윈도 os 쓰는 노트북 샀을 듯 그래서 결론부터 말하자면? => 나같이 그냥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악으로 깡으로 써보자! 싶으면 당연 사도 된다. 울면서 하면 되니까 ^^,,, 그렇지만? 아직 내가 국비수업 들은 지 얼.. 2023. 2. 27.
[맥북m1 에어] 3주 실사용후기! ~일반사용자편~ 오늘은 아이폰보다는 진입 장벽이 훨씬 높은 [맥북/m1/에어/스페이스 그레이]를 3주차 써 본 기념으로 리뷰를 써보려고 한다. 안 궁금하겠지만 당연하게도 내/돈/내/산이며 쿠팡와우 회원으로 할인을 받아 1,451,840원에 구입해 사용하고 있다. 우선 내가 노트북을 바꾸게 된 계기는 기존에 쓰던 윈도 컴퓨터가 17년도에 사서 그런 건지 아니면 램이 8기가짜리밖에 안 돼서 그런 건지 (아니면 총체적인 문제인 건지 ^^) 개발 프로그램을 켜면 윙-하고 돌아가는 소리가 엄청 크게 나기 시작하며 CPU가동률이 100%를 찍는 엄청난 성능을 보여주었기에,, 눈물을 머금고 바꿀 수밖에 없었다.. 하하.. 🥲 어쨌거나 저쨌거나 사용 3주 차에 접어든 지금은 과감히 맥북을 추천하는 몇 가지 이유들을 뽑아볼 수 있는데,.. 2023. 2. 26.
[설 특집 2편] 설 연휴에 정주행 하기 좋은 넷플릭스 추천! 오늘은 내가 개인적으로 재밌게 봤던 넷플릭스 콘텐츠들을 추천해보려고 한다. 참고로 나는 연애, 사랑 얘기가 메인 주제인 작품은 거~~ 의 보지 않는 편이고 코믹한 시트콤 위주나 친구간의 우정 얘기, 미스터리 스릴러물 등을 좋아한다. 그러므로 오늘의 추천작들도 비슷할 예정 ㅎㅎ 1. 데리걸스 데리걸스는 분쟁 중이던 1990년대의 북아일랜드를 주 배경으로 다섯 명의 친구들이 메인이 돼 펼쳐지는 얘기들을 담았다. (현재까지 시즌3가 나왔으며 한 회차당 20분 정도로 완결까지 나왔다.) 여기 나오는 니콜라 커그랜이라는 배우는 브리저튼으로 접한 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 북아일랜드가 배경이라 그런지 악센트나 억양이 굉장히 이색적이고 매력적이다. 특히 가장 메인이 되는 주인공인 시얼샤 모니카 잭슨이 과장스러우면서도 .. 2023. 1. 23.
프랜차이즈별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 콜드브루] 모아보기! 내가 포스팅 한 글 중에서 말한 적이 있지만 나의 올해 목표 중 하나로 '카페인 줄이기'가 있다. 사실 몸에 커피가 안 받는다고 생각한 적은 딱히 없었어서 일반 직장인들이 그러하듯.. 커피를 포션처럼 마셔왔는데 언제부턴가 커피만 마시면 목이 엄청 마르고 눈이 뻑뻑하고 더 피곤해지기 시작했다. 그래서 '아 이건 내 몸에 이제 안 받는 것 같다..'라는 생각하에 다짐을 하게 됐는데 아무래도 그동안 하루에 한 잔씩 습관처럼 마셔 왔다 보니까 이젠 안 마시면 계속 커피가 생각나서 참다 참다 3~4일에 한 번씩 디카페인 아메리카노를 찾아 헤맨다.. 😂 이렇게 뭔가에 중독되는 거.. 옳지 않아..! 아무튼 그래서 내가 볼 겸 포스팅할 겸 브랜드별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 콜드브루를 좀 모아봤다. 우리 모두의 건강 파.. 2023. 1. 17.
[보스 QC45 / 스모크 화이트] 무선 블루투스 헤드셋 사용 후기 보스에서 나온 QC45 무선 블루투스 헤드폰, 스모크 화이트! 작년 11월에 구매해서 받아 본 후 여태까지 쭉 사용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한다. 우선, 22년도 11월에 구매했을 때 나는 389,000원에 쿠팡에서 구매했다. 로켓배송으로 주문해서 바로 다음날 받아볼 수 있었는데 그때 당시에 나는 하루 빨리 내 손으로 헤드셋을 받아보고 싶어서 할인이고 뭐고 아무것도 없이 시켰지만 ㅠ 가끔가다 쿠폰을 뿌릴 때 적용해서 사면 35만원 선까지 내려가기도 한다... 앞으로도 또 쿠폰을 뿌릴지 말지는 모르겠지만 정 급한 게 아니라면 기다렸다가 이렇게 사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원래 가격대가 적당하다는 생각까진 안 들어서... 허헛.. 아무튼, 처음 받아서 개봉하면 이런 검정색 케이스안에 충전단자 / 컴퓨터에 꽂을 .. 2023.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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