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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Cat2

어엿한 3년차 집사가 추천하는 추천템 모음! 21년 5월부터 고양이를 키우기 시작한 이후 나의 첫 다짐은 고양이를 사랑하되, 너무 끌려다니진 말자! 였다. 밥 안 먹어? 그럼 지금 타임은 굶는 거지~ 예를 들자면 이런 것. 그런데 처음 다짐이 무색하게 지금은 밥 안 먹어? 아 진짜 왜 또 ㅠㅠㅠㅠ 하,,, 그럼 딴 거 줄게 < 이러고 있다... 🥲 고양이의 요상한 마력에 빠져들어서 제발 이것 좀 좋아해 주세요 고양이님.. 하고 있는 하집사랄까ㅎㅎ 아무튼 이 짬밥 정도가 되니까 이것저것 많이 시도해 보게 됐고 까다로운 취향 맞춰서 물건도 많이 구매해 보게 되니 우리 집 고양이 기준으로 혹은 집사 만족도 기준으로 여러 용품들을 추천해 줄 수 있게 되었다. 사료 같은 경우는 사람처럼 고양이도 알레르기 유무라든가 케어해줘야 할 부분, 또 무엇보다도 기호성.. 2023. 12. 15.
고양이와 탄수화물의 관계 ~ 사료 원료 보는 법 나는 2021년 5월부터 소위 '냥줍'을 한 뒤로 여태까지 치즈수컷고양이를 열심히 육성 중이다(?) 처음에 발견했을 때는 200g 정도의 너무 작은 고양이였는데, (*참고로 엄청나게 삐쩍 마르고 꼬질했고, 어미 고양이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상태로 보여 데려옴) 지금은 7.2kg에 육박하는... 엄청난 거대덩치냥이 되어버렸다. ㅋㅋㅋ 뭘 몰랐을 때는 이 연령에는 사료를 뭘 먹여야 한다라든가 사료를 어느 정도 먹여야 한다든가 자율급식이니 제한급식이니 인터넷에서 떠도는 말들만 보고 실행하다가 살도 엄청 쪘다지 ㅠ (우리집 귀여운 뚱냥이... ㅎ😘) 그래서 언제 한 번 날 잡고 직접 공부해야지~ 하다가 여기까지 와버렸다... 🙄 오늘은 당연히 고양이한테 탄수화물은 득이 될 게 없다는 건 알고 있더라도 왜 안 좋.. 2023.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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