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71 2024년 9월 넷째주(9/23~9/29) 타로 주간운세 그토록 길었던 추석 연휴가 벌써 끝나고 9월도 마지막주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시간이 정말 빠르면서도 느린 것 같네요! 이번주에도 제네럴리딩 타로 운세입니다.단순 참고, 재미용으로만 봐주세요🍀감사합니다! 먼저 뒤를 보고 골라주시는 분들은 여기를 보고 골라주세요! 그다음은 앞을 보고 골라주시는 분들입니다! 순서대로 왼쪽부터 1 - 2 - 3 - 4번으로 봐주시면 됩니다! [1번 카드] 어떻게 해야할지 우왕좌왕하며 결정을 미루고 있지만, 삶의 균형을 잡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이럴 때일수록 섣부르고 충동적인 결정은 금물. 행동할 때는 독단적으로 행동하지 않게 주의하되 하는 일에 자신감을 가지도록 노력하세요. *연애운*연인이.. 2024. 9. 20. 2024년 9월 셋째주(9/16~9/22) 타로 주간운세 대명절인 추석이 돌아왔습니다.올해는 참 시간이 느리다는 생각도 들면서 빠르다는 생각도 들고,아무것도 안 한 것 같으면서 이것저것 많이 했다는 생각도 드네요. 아무쪼록 한가위인만큼 맛있는 것도 많이 드시고 보름달 보면서 소원도 빌어보는 시간 가져보세요! 먼저, 카드 뒷면을 보고 고르시는 분들은 아래를 보고 골라주세요! 다음은 카드 앞면을 보고 골라주시는 분들입니다. 순서는 늘 그랬듯 왼쪽부터 1 -> 2-> 3-> 4번 순서로 봐주시면 됩니다! 🍀 [1번 카드] *전체운 & 조언*1번 카드를 뽑으신 분들은 다음주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겠습니다.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한 주가 될 것 같으니 이러한 시작.. 2024. 9. 14. 2024년 9월 두번째주(9/9~9/15) 타로 주간운세 아직도 한낮은 해가 쨍쨍해서 덥지만 곧 진짜 가을이 찾아올 것 같아서 조금 설레는 9월 첫째 주입니다. ㅎㅎ 이번 둘째주 타로도 어디까지나 제네럴 리딩이니, 재미 혹은 단순참고용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뒷면을 보고 뽑으시는 분들은 여기서 뽑아주세요! 🍀🍀 앞면을 보고 뽑으시는 분들은 여기서 뽑아주세요! 순서는 왼쪽부터 1 -> 2-> 3-> 4로 봐주시면 됩니다! [1번 카드] 1번 카드를 뽑으신 분들은 이번 주는 자신감 회복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 시기에는 현실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하며 성급하게 무엇인가를 하려고 하기보다는, 자기 내면적 성찰을 통해 본인을 먼저 사랑해 보세요. 행운은 먼저 나 자신을 사랑한 뒤에야 올 수 있습니다. *연애운* 변화에 대한 갈망이 있습니다.. 2024. 9. 6. 2024년 9월 첫번째주(9/2~9/8) 타로 주간운세 벌써 8월이 쏜살같이 지나가 버렸네요.처서매직은 없다더니 처서 이후로 확실히 더위가 누그러진 것 같습니다!모두들 9월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9월 첫째 주 타로 주간운세이니 재밌게 봐주시고,어디까지나 재미, 단순참고용으로만 봐주세요!감사합니다. 😘 먼저 뒷면을 보고 고르시는 분들은 아래 사진을 보고 골라주세요. 다음으로 앞면을 보고 골라주시는 분들은 아래에서 골라주세요! 순서는 왼쪽부터 1 -> 2-> 3-> 4로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1번 카드]중요한 것은 당신을 떠나간 것들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에게 남은 긍정적인 것들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지나간 것에 연연한다면 앞으로 나아갈 길에 방해가 될 수 있으.. 2024. 8. 30. 2024년 9월 타로 월간 운세 벌써 8월도 마무리가 되어가고 있네요!코 앞으로 다가온 9월 월간 운세 타로로 제네럴리딩해봤습니다.어디까지나 단순 참고, 혹은 재미용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선 뒷면을 보고 고르시는 분들은 아래를 보고 골라주세요! 그다음은 앞면을 보고 고르시는 분들입니다~~ 순서는 왼쪽에서부터 1번 -> 2번 -> 3번 -> 4번으로 봐주시면 됩니다! 1번 카드 [9월 총운] 1번 카드를 뽑으신 분들은 외부 상황에 의해 변화가 생기면서 예기치 않은 난관에 마주하는 일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일이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거나, 불안정할 수도 있겠지만 이 또한 정해진 순리이니 너무 염려하지는 마세요.9월 초에는 이런 예기치 못한 변화로 인해 열정이 좀처.. 2024. 8. 28. 강릉 - 엄지네 포장마차 / 꼬막무침 · 육회사시미 강추! 강릉에 놀러 간 건 여러 번인데엄지네 포장마차에 가서 먹어본 건 처음이라 올려보는 후기!! 우선 엄지네 포장마차의 위치는 여기이고,주차장은 있긴 있지만 자리가 많지 않아서 최대한 오픈 시간인 11시에 맞춰가는 것을 추천한다. 다음은 꼬막비빔밥과 육사시미 나갑니다. 우리는 3명이서 가서 꼬막비빔밥과 육사시미를 시켜 먹었는데인당 거의 1.5~2인분 정도는 먹은 것 같은 느낌이었다.꼬막비빔밥을 보면 저렇게 밥이 안 비벼져 있는 꼬막들이 있는데 쟤네는비빔밥을 다 먹고 난 다음에 공깃밥을 따로 추가해서 비벼 먹으면 된다. 1개 비비면 맛있고 2개 비비면 양이 많다 하셔서우리는 2개로 비볐는데 내가 볼 땐 2개가 간이 딱 적당할 것 같고1개는 좀 짤 것 같다.. 일단 꼬막비빔밥은 청양고추랑 고춧가루가 들어가.. 2024. 8. 27. 파과 - 구병모 40여 년간 날카롭고 냉혹하게 청부 살인을 업으로 삼아온 60대 여성 킬러 ‘조각(爪角)’. 몸도 기억도 예전 같지 않게 삐걱거리기 시작하면서 이제는 퇴물 취급을 받는다. 노화와 쇠잔의 과정을 겪으며 조각은 새삼스레 ‘타인’의 눈 속에 둥지를 튼 공허를 발견하게 된다. 소멸의 한 지점을 향해 부지런히 허물어지고 있는 모든 것, 깨지고 상하고 뒤틀린 살아 있는 모든 것에 대해 연민을 느끼며, 조각의 마음속에 어느새 지키고 싶은 것들이 하나둘 생겨나기 시작한다. 이 책은 처음에는 읽는 게 너무 더뎠는데 중반 이후로 가면서부터는 엄청 후루룩 읽었다.이전에는 구병모 작가의 아가미를 읽었었는데 아가미나 파과 모두 특유의 문장력이 인상 깊었다.최근에는 짤막한 문장들에 익숙해져서 그런가쉼표 하나로 대.. 2024. 8. 27. 2024년 8월 마지막주(8/26~9/1) 타로 주간운세 2024년의 8월 마지막주(8/26~9/1)의 타로 주간운세입니다. 제네럴 리딩인 만큼 단순참고, 재미로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선 카드 뒷면을 보고 뽑으시는 분들은 아래에서 골라주세요! 💕 앞면을 보고 고르시는 분들은 아래에서 카드를 골라주세요! (●'◡'●) 아직 고르지 못한 분들은 왼쪽부터 차례대로 1->2->3->4번이니 숫자로 골라주셔도 됩니다! [1번 주간운세] 1번 카드를 선택하신 분들은 충동적으로 무엇인가 시작하려는, 혹은 시작하고 싶은 상태일지도 모릅니다.그러나, 천천히 시간을 들여 현실적인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겠습니다.하고자 하는 일은 충분히 성공할 가능성이 있지만처음에는 하고 싶은 마음만 앞서 융통성 없이 고집에 사로 잡혀 행동할.. 2024. 8. 23. [Treasure/트레저] ~0815 Reboot 앵콜 막콘 후기~ 체조경기장 39구역 시야 정말 오랜만에 콘서트 갔다 왔다..하 역시 콘서트가 나를 살게 해 ㅠ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과 가수들은 조속히 콘서트를 해라.. 일단 지난 1월에 했던 트레저 리부트 콘의 앙콘에 갔다 왔다.15일 광복절에 오전, 오후 두 타임으로 나눠서 했는데 나는 당연 막콘 파이므로 오후콘서트에 갔다.그리고 나는 앞으로도 절대... 막콘을 갈 것이다...막콘에 다른 날을 하루 더 가는 게 아닌 이상에야하루만 갈 수 있다면 무조건 막콘을 가기로 더더욱 마음먹었달까 ㅎ일단 후기 고고~ 체조경기장 39 구역 5열 이내의 시야는 이렇다. 이게 카메라로 찍은 뷰고 아래 사진이 실제 눈으로 보는 거리감! 이 정도??? 솔직히 체조경기장 시야 좋은 거 모르는 사람 없으리라고 본다 이제는..아 물론 이목구비 같은 건 쌩눈으로.. 2024. 8. 16. 모순 - 양귀자 인생은 탐구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살아가면서 탐구하는 것이다.실수는 되풀이된다. 그것이 인생이다……. 시장에서 내복을 팔고 있는 억척스러운 어머니와 행방불명 상태로 떠돌다 가끔씩 귀가하는 아버지, 조폭의 보스가 인생의 꿈인 남동생을 가족으로 둔 안진진. 어머니와 일란성 쌍둥이인 이모는 부유하지만 지루한 삶에 지쳐 있고, 가난한 어머니는 처리해야 할 불행들이 많아 지루할 틈이 없다. 안진진은 사뭇 다른 어머니와 이모의 삶을 바라보며 모순투성이인 삶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고민하기 시작한다. 이 책은 어쩌다보니 정말 오랫동안 읽게 됐다.시작한 건 올해 2월쯤이었던 것 같은데 완독은 7월로 중간에 독서를 끊었던 n개월 정도를 포함하면,다시 읽기 시작하자마자 거의 일주일 안으로 끝낸 셈이다... 2024. 8. 14. 이전 1 2 3 4 ··· 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