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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맛집

[추천] 브레댄코 Doppey Donut

by 하구땡 2023.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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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드앤코

 

최근에 가게 앞에 내놓은 배너만 보고 홀려서 들어가 사먹은 도넛!

~브레댄코의 도넛 추천~

 


 

 

사실 나는 브레댄코는 지하철역사 안이나 지하철역 입구 근방에서 주로 봤었다.

출퇴근길이나 친구들과 약속이 끝나고 집에 들어가기 전에 빵냄새가 솔솔 풍기면 브레댄코였던 것 같은데,

최근 우리 집 근처에 새로운 매장이 생겨서 좋은 기회로 먹어볼 수 있었다!

 

그 중에서 내가 먹어본 도넛들은 짜잔 (o゜▽゜)o☆

 

브레댄코 도넛 <THX 베리 / 다크크러쉬 / 밀키지브라 / 쿠키크럼블>

 

브레댄코의 <THX베리 / 다크크러쉬 / 밀키지브라 / 쿠키크럼블>

 

우선 THX 베리는 아쉽게도 내가 스트로베리, 크랜베리 등등...

베리자 붙은 과일/디저트류를 전부 안좋아하기에 엄마랑 동생이 먹어봤는데 엄청 맛있다면서 감탄했다.

 

여기서 THX베리만 안에 필링이 든 형태의 도넛인데 필링 자체가 훌륭하다고도 했음!

그렇다면 나의 원픽은 바로바로... 쿠키크럼블..! 💘

 

쿠키크럼블은 하얗게 코팅된 도넛위에 로투스과자 같은 맛이 나는 쿠키가 붙어있는데

정말 과하게 달지도 않고 딱 도넛을 먹을 때 기대하는 만큼으로만 달다.

근데 거기에 쿠키가 고소한 맛도 있어서 힐링이 절로 되는 맛 இ௰இ

 

가격대는 2천원 중반~3천원 초반대로 구성돼 있어서 크게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그리고, 도넛 이미지를 찾아 보기 위해 홈페이지에 들어갔는데 알고 보니 이런 인증들을 받은 것 같다.

(도넛 by 도넛이긴 하지만)

 

락토프리, 비건, 베지테리언, 할랄 등으로 다양한 소비자의 요구에 맞춰서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인상깊었다.

이런 기업은 많이많이 먹어줘야지! ㅎㅎ

 

사실 빵맛 그 자체로도 꼭 한 번씩은 드셔보시라고 추천하고 싶다.

그리고 생각보다 맛 종류도 많고 다양하기 때문에 골라 먹는 재미도 충분한 것 같다.

모두들 좋은 디저트 고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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