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36 강릉 - 엄지네 포장마차 / 꼬막무침 · 육회사시미 강추! 강릉에 놀러 간 건 여러 번인데엄지네 포장마차에 가서 먹어본 건 처음이라 올려보는 후기!! 우선 엄지네 포장마차의 위치는 여기이고,주차장은 있긴 있지만 자리가 많지 않아서 최대한 오픈 시간인 11시에 맞춰가는 것을 추천한다. 다음은 꼬막비빔밥과 육사시미 나갑니다. 우리는 3명이서 가서 꼬막비빔밥과 육사시미를 시켜 먹었는데인당 거의 1.5~2인분 정도는 먹은 것 같은 느낌이었다.꼬막비빔밥을 보면 저렇게 밥이 안 비벼져 있는 꼬막들이 있는데 쟤네는비빔밥을 다 먹고 난 다음에 공깃밥을 따로 추가해서 비벼 먹으면 된다. 1개 비비면 맛있고 2개 비비면 양이 많다 하셔서우리는 2개로 비볐는데 내가 볼 땐 2개가 간이 딱 적당할 것 같고1개는 좀 짤 것 같다.. 일단 꼬막비빔밥은 청양고추랑 고춧가루가 들어가.. 2024. 8. 27. [Treasure/트레저] ~0815 Reboot 앵콜 막콘 후기~ 체조경기장 39구역 시야 정말 오랜만에 콘서트 갔다 왔다..하 역시 콘서트가 나를 살게 해 ㅠ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과 가수들은 조속히 콘서트를 해라.. 일단 지난 1월에 했던 트레저 리부트 콘의 앙콘에 갔다 왔다.15일 광복절에 오전, 오후 두 타임으로 나눠서 했는데 나는 당연 막콘 파이므로 오후콘서트에 갔다.그리고 나는 앞으로도 절대... 막콘을 갈 것이다...막콘에 다른 날을 하루 더 가는 게 아닌 이상에야하루만 갈 수 있다면 무조건 막콘을 가기로 더더욱 마음먹었달까 ㅎ일단 후기 고고~ 체조경기장 39 구역 5열 이내의 시야는 이렇다. 이게 카메라로 찍은 뷰고 아래 사진이 실제 눈으로 보는 거리감! 이 정도??? 솔직히 체조경기장 시야 좋은 거 모르는 사람 없으리라고 본다 이제는..아 물론 이목구비 같은 건 쌩눈으로.. 2024. 8. 16. 서촌 한정식 코스 맛집! 도취 하녹식당 5월 8일은 어버이날 ~취업도 했겠다 부모님에게 기념으로 비싼 밥, 정성 들인 밥을 사드리자!하는 맘으로 몇 년전부터 가보자 가보자 했던 서촌의 하녹식당에 가게 됐다. 서촌 / 도취 하녹식당주소 : 서울 종로구 사직로 9가길 12 1층 도취 하녹식당 우리는 시간 여유 없이 바로 전 주에 예약해서 룸으로 잡느라 룸 차지 비용이 +3 됐고점심 코스인 상현달 코스는 55,000원이고저녁 코스인 만월 코스는 75,000원이다. 저녁에 주류 주문이 필수인 줄 알았는데 필수는 아니었던 듯!가게 전용 주차장은 없어서 주위에 있는 공영주차장에 주차해야 한다. 일단 들어가는 입구는 이렇게 ~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비가 엄청 오던 날이었는데 덕분인지 사진엔 되게 쾌청한 하늘처럼 나옴 ㅎㅎ나는 비록 물에 빠진 생쥐꼴이 .. 2024. 5. 15. [미국/댈러스여행] 크리스마스에 미국에서 지내보기~ 운 좋게도 올해..라고 느껴지는 작년 12월 크리스마스부터 올해 1월 1일까지 미국에서 보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무려 비행기 티켓은 사촌오빠 찬스에, 숙박은 미국에서 결혼해 자리 잡은 사촌언니 찬스로! 내 돈 0원으로 미국갈 수 있는 기회? 당연히 가야지. ㅇㅇ. 시기도 어쩜 잘 맞아 떨어져서 길고 길었던 4개월간의 인턴이 끝나고 정규직으로 전환하기 전에 딱 잠깐의 텀을 두고 다녀올 수 있게 되었다. 추가로 덧붙이자면 60만원 정도를 혹시 몰라 트래블 월렛에 충전해 갔는데 미국에서 지내며 먹고 쓸 것도 전부 사촌언니 부부가 부담해 줘서 우기고 우겨서 쇼핑할 때만 30만 원 정도 내가 쓰고 나머지 29만 원 정도는 다시 환전했다. (어메이징..) 그러니까 결국 말하자면 사실 현지의 정확한 물가라든가 .. 2024. 1. 4. [Treasure/트레저] ~1217 Reboot 막콘 후기~ 체조경기장 40구역 시야 나도 갔다 트레저 콘서트..! 나는 어떤 콘서트든 간에 무조건 막콘은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니? 막콘'을' 가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어찌저찌 취소표를 잡아 이번에 40 구역 n열을 가게 됐고, 정말 재밌게 즐기고 왔다. 이 날 응원봉을 구매해야 돼서 내 좌석은 2층이지만 콘서트 장에는 적어도 1시간 전에 도착했다. 뭐.. 응원봉을 구매할 때 4만 원을 넘으면 럭드를 뽑을 수 있다고 해서 배터리 하나랑 같이 구매 ㄱㄱ 그 결과 제가 뽑은 포카 멤버는요~~~~ 두구두구두구 바로바로... 정우랑 요시!!! 꺅 >. 2023. 12. 19. 어엿한 3년차 집사가 추천하는 추천템 모음! 21년 5월부터 고양이를 키우기 시작한 이후 나의 첫 다짐은 고양이를 사랑하되, 너무 끌려다니진 말자! 였다. 밥 안 먹어? 그럼 지금 타임은 굶는 거지~ 예를 들자면 이런 것. 그런데 처음 다짐이 무색하게 지금은 밥 안 먹어? 아 진짜 왜 또 ㅠㅠㅠㅠ 하,,, 그럼 딴 거 줄게 < 이러고 있다... 🥲 고양이의 요상한 마력에 빠져들어서 제발 이것 좀 좋아해 주세요 고양이님.. 하고 있는 하집사랄까ㅎㅎ 아무튼 이 짬밥 정도가 되니까 이것저것 많이 시도해 보게 됐고 까다로운 취향 맞춰서 물건도 많이 구매해 보게 되니 우리 집 고양이 기준으로 혹은 집사 만족도 기준으로 여러 용품들을 추천해 줄 수 있게 되었다. 사료 같은 경우는 사람처럼 고양이도 알레르기 유무라든가 케어해줘야 할 부분, 또 무엇보다도 기호성.. 2023. 12. 15. 고양이와 탄수화물의 관계 ~ 사료 원료 보는 법 나는 2021년 5월부터 소위 '냥줍'을 한 뒤로 여태까지 치즈수컷고양이를 열심히 육성 중이다(?) 처음에 발견했을 때는 200g 정도의 너무 작은 고양이였는데, (*참고로 엄청나게 삐쩍 마르고 꼬질했고, 어미 고양이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상태로 보여 데려옴) 지금은 7.2kg에 육박하는... 엄청난 거대덩치냥이 되어버렸다. ㅋㅋㅋ 뭘 몰랐을 때는 이 연령에는 사료를 뭘 먹여야 한다라든가 사료를 어느 정도 먹여야 한다든가 자율급식이니 제한급식이니 인터넷에서 떠도는 말들만 보고 실행하다가 살도 엄청 쪘다지 ㅠ (우리집 귀여운 뚱냥이... ㅎ😘) 그래서 언제 한 번 날 잡고 직접 공부해야지~ 하다가 여기까지 와버렸다... 🙄 오늘은 당연히 고양이한테 탄수화물은 득이 될 게 없다는 건 알고 있더라도 왜 안 좋.. 2023. 12. 14. [잠실/메밀집] 연말 소규모 모임에 딱 좋은 송리단길 찐맛집 오늘은 연말에 소규모 모임하기 딱 좋은 찐맛집! 잠실에 위치한 메밀집에 대해 써보도록 하겠음. https://naver.me/xI8WL2hF 메밀집 : 네이버 방문자리뷰 2,709 · 블로그리뷰 868 m.place.naver.com 우선 메밀집은 석촌역에서 10분 정도 걸어가면 있는 송리단길에 위치해 있다. 9호선을 탈 거면 송파나루역에서 가장 가깝고 8호선을 탈거면 석촌역에서 가장 가깝다. 11시 30분에 영업을 시작하는데 오후 3시부터 5시까지가 브레이크타임이다. 사실 가게 안에 테이블이 몇 없고 장소가 협소해서 브레이크 타임 끝날 때 맞춰가는 게 제일 좋다 ㅠ 별도 예약도 불가해서 그냥 웨이팅 하는 수밖에 없음.. 뭐 웨이팅하는데 엄청 오래 걸렸던 건 아니고 한 30~40분 정도? 엄청 긴 시간.. 2023. 12. 13. [파주-능골매운탕] 닭볶음탕 먹으러 가야 해!! 오늘은 파주에 있는 능골매운탕의 닭볶음탕 후기를 써보도록 한다. 사실 이 집은 전참시에서 테이와 테이 매니저가 갔던 집인데 너무 맛있어 보여서 벼르고 벼르다 주말에 친구들이랑 차 타고 떠났다. ㅋㅋㅋ 파주 - 능골매운탕 위치상으로 파주긴 한데 헤이리마을 쪽 파주랑은 아예 다른 곳이랄까.. 의정부에서 20~30분 내외면 도착할 수 있다. 외곽에 위치해 있어서 이런 식으로 방송에서 접하거나 이곳을 아는 지인이 없었다면 정말 한 번도 안 가봤을 곳이라는 느낌 ㅋㅋㅋ 옆쪽에 있는 넓은 공터가 전부 주차장이라 주차 자리 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다. 친구들이랑 나는 오후 3시쯤 애매한 시간에 가서 그런지 사람도 많이 없었다. 그리고 이 날 미세먼지 완전... 최악... 😣 입구 쪽으로 걸어가다 보면 이렇게 위쪽에.. 2023. 12. 12. [WOODZ/조승연] World Tour 'OO-LI' in SEOUL 앙콜콘 후기 하하 이번에도 갔다 조승연 앙콜콘서트!!! ^^* 장렬하게 그 날의 일기 겸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음 일단, 유튜브 뮤직으로 올해 제일 많이 들은 노래 1위에 심연이 뽑혔다. 제법 의외네요..? 무조건 하이잭일 줄 알았는데 개인적으로 하이잭은 락신의 가오와 가호를 모두 받은 대명곡이라고 생각함 그렇지만 플레이 횟수가 증명해주듯 심연도 진짜 진짜 좋은 곡이다 ㅠ 특히 가사가.. 심금을 막 울림.. 암튼 본론으로 돌아와서!! 사실 콘서트 전날에 친구들이랑 이른 송년회로 촌캉스 가서 1박 하고 바로 콘서트 장으로 이동해서 진짜 미치게 피곤했다.. 무엇보다도 토, 일로 해서 양일 가고 싶었는데 토요일은 못 갔고 ㅠ 아숩아숩 콘서트장엔 3시 좀 안 돼서 도착한 것 같은데 도착해서 표 찾고 짐 맡기고 화장실 한 번.. 2023. 12. 7.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